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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금요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출연했습니다.대니구는 서초동에 있는 악기사에 들리고 근처 카페와 식당에서 야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그럼 대니구가 간 악기사와 야채비빔밥(순두부식당) 및 카페는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혼자산다 대니구편
10월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565회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구가 바이올린 점검을 위해 단골 악기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대니구는 예술의 전당 앞 연습실, 악기 전문점인 작은 공연 홀들이 밀집해 있는 악기 거리를 찾습니다. 대니구는 악기사를 들리기전 자신의 단골 카페에 들립니다.달달한 커피를 주문하는 대니구인데요.이 카페는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니 커피맛이 궁금해집니다.
이어 대니구는 애지중지 아끼는 바이올린을 들고 프랑스 선생님의 악기사를 들립니다. 앞서 대니구는 2023년 후원을 받은 감정가 약 5억원의 바이올린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니구는 "오늘 진짜 중요한 녹음이라서요"라며 현악기 장인 선생님 앞에서 바이올린 점검에 나섭니다.
대니구는 "현악기는 날씨와 온도에 영향을 받아서 소리가 달라질수 있다"라며 중요한 녹음 일정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과연 대니구는 오늘 누구를 만나서 녹음을 하게되는지 뒤에 글에 나오는데요.악기 장인인 프랑스 선생님은 대니구의 바이올린을 보자마자 단박에 솔루션을 찾아내 대니구를 놀라게 합니다.역시 장인은 다른것 같네요.
그런가 하면 대니구는 악기사를 방문할 때 꼭 들리는 루틴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니구가 좋아하는 밥집에 들리는것인데요. 대니구가 방문한 식당은 두부요리 전문점이였는데요. 대니구는 이중 '야채두부비빔밥'을 주문합니다.그 이유는 '빨리 빨리' 속도에 안성맞춤인 메뉴라고 하는데요.뜨겁지도 않고 같이 나온 재료들을 쓱싹 비벼서 먹어주기만 하면 되니 바쁜사람들에게 특화된 메뉴네요. 특히 대니구는 비빔밥이 잘안비벼질때 자신만의 방법을 쓴다고 하는데요
대니구는 중요한 녹음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스튜디오에 들립니다.이에 무지개 멤버들은 “누굴 만나기에 이렇게 설레하는 거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곧 등장한 사람은 바로 소프라노 조수미였습니다
대니구는 조수미와의 친분에 대해 “제 멘토이자 누나 같은 존재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있을때마다 조언을 구하는데 그럴때마다 1시간 넘게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합니다.그러면서 내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하며 애틋함을 드러냅니다.
반갑게 대니구를 맞이한 조수미는 악보를 보며 멜로디를 불렀고 여전히 한결같은 국보급 목소리로 듣는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대니구는 '선생님을 위해 곡을 썼다.대니구가 작곡을 하고 같이 작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대니구와 조수미는 함께 녹음에 들어갔습니다.대니구는 바이올린을 켰고 조수미는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노래했는데요.대니구는 “조수미 선생님이 옆에서 내가 쓴 곡을 녹음하다니 너무 특별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니구 악기사 위치
주소: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5길 7(남부터미널역 5번출구에서 708m)
비용은 악기별,상태별로 다릅니다.
대니구 카페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5길 4 성원빌딩 1층
영업시간:월~금 08:00-21:00(20:30 라스트오더)/토,일 09:00-21:00(20:3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02-2690-0962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3800원
카페라떼 4300원
크림드 코코 5800원
동키모카 5800원
대니구 야채비빔밥 위치
이곳은 미쉐린가이드 2024인 식당입니다.이곳은 순두부나 두부요리 전문점입니다.
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7
영업시간:월~일 10:00-21:00
-메뉴 및 가격-
자연식 순두부 13000원
뚝배기순두부 13000원
동지팥죽 13000원
팥칼국수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