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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금요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나왔다 하면 화제가 되는 nct 도영님이 나옵니다.이번에는 어디선가 낯익은 분과 같이 나오는데요.바로 조나단입니다.접점이 없을꺼 같은 두사람이 절친이 된 계기가 방송됩니다.
NCT 도영과 조나단이 간 식당이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혼자산다 도영편
12월 6일 금요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574회에서는 NCT 도영이 한국사 공부에 푹빠졌다고 하는데요.한국사 검정능력시험 1급을 목표로 열공하는 NCT 도영의 하루가 그려집니다.
요즘 한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이 낯익은 누군가를 만납니다.그분은 바로 조나단인데요.NCT도영과 조나단은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NCT 도영과 조나단은 역사 공부라는 공통분모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도영은 자신보다 4살 동생인 조나단이 자신의 개그 취향을 저격했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친해지고 싶다고 직접 말한 친구”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고백합니다.
NCT 도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조나단은 2000년생으로 올해 25살입니다.
도영이 동생같았는데 조나단이 4살이나 어렸었군요 ㅎㅎ
NCT 도영은 “원래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조나단이 굉장히 많이 문을 두드려줬다”라며 최근 조나단과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등산도 함께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는데요.
또한 도영과 조나단은 한국사 공부에 빠져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 사람은 한양도성 순성길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북악산 길을 따라 걸으며 안내문 속 역사 이야기를 꼼꼼하게 읽으며 인증샷을 남기는데요.또한 역사 토론을 펼치며 티키타카를 선보이이며 학구열을 불태운다고 합니다.
한양도성 순성길은 총 6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메인4코스가 있다고 합니다.주로 짧은코스는 1시간반~긴코스는 3시간까지 소요된다고 합니다.
한편 도영과 조나단은 역사 탐방 후 소머리 국밥에 제육볶음, 순두부찌개까지 한식 한 상 앞에서 먹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도영은 “공깃밥 두 개 먹는 거 올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한양도성 둘레길 탐방에 배가 많이 고팠는지 순식간에 공깃밥 두 그릇을 뚝딱 비워낸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NCT 도영과 조나단의 역사 탐방 현장은 12월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도영과 조나단이 먹은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소머리국밥 식당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혼자산다 도영 식당
주소: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0
-부암동 주민센터 정류장 바로앞에 위치합니다.
연락처:02) 391-1215
이곳은 테이블 5개정도 있는 아담한 식당으로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가정식 백반집이라고 합니다.
콩나물무침과 고사리,김치,멸치고추볶음등의 계절반찬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메뉴 및 가격-
순두부찌개 10000원
제육볶음 22000원
두부김치 12000원
소머리국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