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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이 출연했습니다.무려 자취 경력이 15년이라는 배우 옥자연은 소탈하면서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주로 악역이나 쎈역을 많이 맡아 화제가 된 옥자연은 드라마 '마인', '슈룹', '경이로운 소문' 등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하지만 나혼산에 출연한 옥자연을 본 코쿤은 작품과는 다르게 순한 이미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옥자연은 아침을 모닝 독서와 반려식물 돌보기로 시작했습니다.눕서대를 이용해서 침대에 누워 모닝 독서를 즐겼는데요.또한 17년된 이불과 대학시절부터 입어온 잠옷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또한 직접 만든 식물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하기 힘들다는 직접 만든 식물장에는 애정 넘치는 식물이 가득했습니다.옥자연은 자신만의 공간에 소품이나 식물들,물건들 하나하나에 오랜 시간 애정을 쏟아 부은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녀는 반려묘 '차차'를 향해 무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그녀는 동네 친구를 통해 차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밥을 주고 멀리서 지켜보는데 어떤 분이 돌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데려와야겠다,이건 운명인것 같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옥자연의 아침 루틴은 간단했는데요. 시금치, 토마토, 계란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며 자기가 직접 만든 식물장에 물을 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갑자기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델의 'make feel you my love'를 연습중이라는 그녀는 그곡을 무한 반복하면서 원래도 좋아했던 곡인데 가사를 보니 반려묘 차차에 대한 자신이 마음이 가사에 잘 반영되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옥자연은 이후 자신의 동네에 있는 하천을 산책하며 어디론가 걷고 있었습니다.그곳은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빵집 베이커리에 가는 것이였는데요.그곳은 비건빵집으로 유명하며 노첨가물에 건강한 빵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빵집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빵들로 트레이를 채웠습니다.주문목록은 곡물샤워도우,치즈치아바타,바게트,올리브치즈샤워도우(반절),감자바게트였습니다.

    *가격*

    곡물샤워도우 8800원

    치즈치아바타 4300원 

    바게트 4100원

    올리브치즈샤워도우 4700원

    감자바게트4500원으로

    총 26400원치 빵 결제를 했습니다.

     

    옥자연은 빵집에서 사온 빵으로 자연식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이 사온 곡물샤워도우빵을 바삭하게 구웠습니다. 여기에 신선한 재료인 루꼴라와 닭안심살,블루 치즈,곶감,사과를 넣고 건강식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이 샌드위치는 다이어트식로도 좋아보이고 건강식으로 먹기에도 참 좋아보였는데요.

     

    배우 옥자연은 특별한 일상은 아니지만 좋아하는걸로 잘 채운 하루라고 말했습니다."사람이 이름을 따라가는 건지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속에 있을 때 행복하다'는 그녀의 하루는 소탈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무해한 일상을 선보여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주소: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12 1층

    영업시간: 09:30-16:00(매주 월요일,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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