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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에서는 결혼 2개월차 신혼인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첫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이 예고되었다.

    지난 3월 이후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성광은 그간 꿈꿔왔던 신혼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내 이솔이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그러나 박성광의 의도와는 달리 이솔이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고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급기야 이솔이는 "이건 아닌 것 같다"라며 정색했고, 달달한 반응을 기대했던 박성광은 "그러면 그만해?"라며 발끈했다. 달달하기만 했던 신혼집을 순식간에 살얼음판으로 만든 박성광의 신혼 로망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살벌한 신경전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그간 참아왔던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이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서로를 향한 거센 고함이 오고 간 것.

    두 사람 사이에 치열한 설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혈사태까지 벌어져 상황은 점점 파국으로 치달았다. 게다가 이솔이가 박성광을 향해 비명까지 지르자 지켜보던 MC들도 안절부절못하며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벌어진 부부 싸움을 '칼로 물베기'로 넘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솔이는 원만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박성광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 이에 박성광은 "수치스럽다. 그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광은 올해 40세이고 이솔이는 88년생 올해 33살로 두 사람은 7살차이가 난다.

    아내 이솔이의 직업은 제약회사 최연소 과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박성광은 이솔이를 보고 한눈에 그녀와 결혼할 것만 같았다고 하네요

    과연 박성광의 자존심을 건드린 아내 이솔이의 제안이 무엇이었을까. 유혈사태를 불러온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부부 싸움은 12일(월) 밤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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