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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살림남 제공



    1월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난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주만은 난임 검사 결과 정상 기준보다 2배 많은 정자 수로 '정자왕'에 등극했다.

    반면 김예린은 왼쪽 나팔관이 오른쪽 보다 흐름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 KBS 살림남 제공



    피검사 결과 김예린은 난소 나이 46~47세를 판정 받았다. 원래 나이 보다 10세가 많은 수치였다. 전문의는 "물론 폐경의 수치는 아니지만 난자의 수가 적다. 자연 임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고 했다.

    사진 KBS 살림남 제공



    이어 전문의는 윤주만과 김예린에게 "자연 임신은 어려울 것 같다. 자연 임신 보다는 확률을 최대한 높여서 시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난소 나이로 봤을 때 시험관 시술을 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소견을 전했다.

    사진 네이버 및 살림남 제공

    윤주만은  81년생 올해 41세입니다.

    김예린의 나이는 82년생 올해 40세입니다. 몸짱부부로 유명한 윤주만 김예린 부부인데요.

    얼마전 아내 김예린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엄청난 노력과 땀으로 대회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는데요.

    배우 윤주만은 흥행하는 드라마에 거의 다 나온거 같습니다.대표작으로 미스터션샤인,구가의서,도깨비,앨리스,동네변호사조들호,황후의품격,신사의품격,시크릿가든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난임 판정에 "만약에 아이를 못 갖는다면 제 탓일 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자책하는 아내를 다독이는 윤주만의 모습이 포착되었고 윤주만 부부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최수종하희라 역시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KBS 2TV에서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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