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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형제들이 경주 한우식당을 찾아 한우물회,갈비탕,갈비찜까지
맛있는 먹방을 선보입니다.브라질 삼형제가 간 경주 한우물회 식당과 대릉원 위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대릉원
브라질 삼형제는 본격적으로 경주여행을 합니다.한복을 대여할 수 있는 한복집에 가서 원하는 한복을 고르는데요
최근 SNS를 통해 경주여행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신라 한복을 발견한 형제들은 각자 원하는 한복으로 골라서 입어봅니다.
일반적인 전통 한복과 달리 상의가 긴 신라한복만의 독특한 모습이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한복으로 갈아입은 삼형제는 한복이 잘어울려 보였는지 본인만의 멋에 심취해 마치 타임슬립을 한듯 무한 역할극에 빠졌다고 합니다.신라시대 왕과 귀족으로 변신한 형제들은 경주 대릉원으로 향합니다.
경주 대릉원은 거대한 고분 동산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경주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주는 곳인데요.특히 컴퓨터 배경화면을 연상케 하는 대릉원의 그림같은 풍경에 웃음짓게 만듭니다.곳곳에 포토존도 많아 삼형제들은 추억사진도 많이 남깁니다.브라질 삼형제의 노련한 프리스타일 포즈도 엿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릉원
주소: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운영시간: 매일 09:00-22:00(정문)/ 09:00-21:00(후문,천마총)
입장마감 21:30
전화번호: 054-771-8650
한우물회 식당
브라질 삼형제는 경주여행을 갑니다.경주는 다양한 유적지 및 박물관등 한국역사를 체험하기에 너무 좋은곳인데요.요새는 핫플들이 엄청 많아지고 맛집도 많아져서 점점 가고싶어지는 여행지 중 한곳으로 선정되는 여행지입니다.
브라질 삼형제는 경주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경주의 소고기 전문점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전국 한우 3개 한우 생산지인 경주답게 한우 육회를 물회 육수에 말아먹는 독특한 지역 음식을 맛보기로 합니다
브라질 삼형제는 전날 이미 한국의 소고기에 반한적이 있었는데요.소고기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먹고 반했던 브라질 삼형제..형제들은 한우 물회부터,육회비빔밥,갈비찜,갈비탕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 주문에 나섰습니다.테이블 하나로도 부족해 옆테이블까지 침범해야 했다는데요.브라질 삼형제의 고기 한마리 먹방이 기대됩니다.
-메뉴-
고기듬뿍갈비탕 14000원
골프채 갈비탕 16000원
한우물회 14000원
육회비빔밥 14000원
한우육회 27000원
골프채 갈낙탕 18000원
1인 갈삼탕 18000원(갈비+삼계)
낙삼갈비탕(낙지+삼계+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