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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7일 방송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브라질 친구들의 한국에서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집니다.마지막 여행날 힙한 사찰을 들린다고 하는데요.그리고 한국의 전통적인 맛인 된장찌개를 먹으러 간다고 합니다.그냥 된장찌개가 아닌 소고기삼겹된장전골이라 더 맛있을꺼 같은데요.

    그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브라질 친구들이 방문한 우렁미나리전,소고기삼겹된장전골 식당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0월17일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에서는 브라질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날이 방송됩니다.

    여행 마지막날 브라질 친구들이 고른 마지막 메뉴는 된장찌개인데요.마지막여행 메뉴로 선정한 이유는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와의 식사 당시 류승룡이 된장찌개를 정말 맛있게 먹는걸 보고 저거다 하면서 생각해놓은 메뉴라고 합니다.

    브라질 친구들의 최후의 만찬을 위해 출격한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메뉴를 주문합니다.그런데 난데없이 울려퍼지는 소 울음소리에 다들 놀라하는데요.이현이도 '요리 시키자마자 소잡아요?'라며 놀라합니다. 

    브라질 친구들이 주문한 요리는 소고기삼겹된장전골와 우렁미나리전입니다.본격적인 메뉴가 나오고 팔팔 끓는 소고기된장전골 비쥬얼 친구들은 이제 맛봐도 되겠다고 합니다.친구들은 된장찌개를 맛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집니다."국물이 끝내준다" 여기에 콩이 들어간것 같다라고 하며 한식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브라질 친구들입니다.

    세사람은 된장전골을 떠먹더니 "이거는 죽은 사람도 살리는맛이다"라고 표현하는데요.이어 해장되는맛이라고 말합니다.저번식사때 류승룡의 먹방이 뇌리에 깊은 인상을 주었던지 강된장의 올가미에 갇혀 된장 먹방을 보여줍니다.이들은 마지막 만찬을 푸짐하게 즐기는데요.어느순간 된장전골 국물이 통째로 증발한듯 한 모습을 보이며 냄비 밑바닥까지 훤히 보일정도로 맛있는 먹방을 한 브라질친구들.  



    함께 주문한 전을 먹던 루안은 그간의 '한잘알' 타이틀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치명적인 먹방 실수를 한다고 합니다. MC들 모두  김준현이 출동해야 한다라고 했는데요.과연 루안은 우렁미나리전을 어떻게 먹었을지 궁금해집니다.진선규도 "(한식 못 먹는 줄 알았더니) 모든 게 다 오해였어"라며 큰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브라질 친구들이 사찰탐방 후 방문한 소고기삼겹된장전골,우렁미나리전 식당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고기우삼겹된장전골 우렁미나리전 식당 위치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7 지상 1층

    영업시간:월~금 11:00-24:00(브레이크타임 15:00-16:30/라스트오더: 23:00 ) ,토 11:00-23:00(브레이크타임 동일)/일 11:00-22:00(브레이크타임 동일,라스트오더 21:00)

    -메뉴 및 가격-

    모둠수육무침 35000원

    바지락된장전골(점심특선) 22000원

    소고기삼겹된장전골 (점심특선) 11000원

    우렁미나리전 15000원

    매운소고기두부전골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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