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울릉도 숙소 따개비밥 오삼불고기 몰타

당신은나의봄 2024. 8. 10. 22:17

728x90

8월8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청년들이 '독도원정대'를 꾸려 독도는 한국땅을 주장하며 울릉도와 독도를 찾습니다.장장 8시간 대장정에 포항과 울릉도를 연결하는 쌍동 쾌속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를 타고 울릉도까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몰타 친구들이 묵은 숙소와 울릉도에서 먹은 따개비밥과 오삼불고기,호박막걸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울릉도,독도편

8월8일 목요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청년들이 울릉도에 입성합니다.처음 간곳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할곳으로 손꼽히는 해안지질공원 행남 산책로였습니다.

깍아지는 바위절경으로 해안산책로를 출발하면서 곧바로 해식동굴에 들어가 사진촬영을 하는 몰타청년들은 자신의 섬나라와 비슷한 풍경에 향수를 느꼈습니다.

곧이어 해식동굴으르 건너는 다리위에서는 정말 멋지다며 울릉도 경치를 보고 연신 감탄했습니다.몰타섬에는 높은 산이 없는데 울릉도의 절벽에 우거진 숲을 보고 울릉도의 더 깊은곳을 탐험해 보고 싶어진다고 말하는 몰타청년들인데요.

또한 독도박물관을 찾아 독도에 대해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몰타친구들은 울릉도 관문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환송공원에 설치된 독도 형상물을 둘러보며 독도와 울릉도 간 거리가 87.4km라는 표지판을 확인하고 놀라워했는데요.

독도에 꼭 가고 싶다는 몰타 청년들은 독도박물관에서 독도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동항 좌안으로 개설된 해안산책로를 출발하면서 곧바로 해식 동굴에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자신들의 모국과 비슷한

이어 몰타 친구들이 오징어 조업의 상징인 저동항을 찾았습니다.저동항에서 한 식당을 찾았고 몰타 친구들은 처음보는 따개비칼국수,따개비밥,오징어와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오삼불고기 메뉴를 시킵니다.

몰타친구들은 밑반찬으로 나온 명이장아찌를 맛보며 새콤달콤한 맛에 감탄하며 최고의 맛이라고 칭찬합니다.또한 처음먹어보는 따개비 칼국수도 한국인처럼 젓가락질을 능숙하게 하며 먹습니다.

울릉도 따개비는 삿갓조개라고 하며 우리나라 암석 해안에서 서식하는 조개류입니다.쫄깃한 식감에 영양도 풍부해서 식용이 가능한 울릉도 특산품이라고 합니다.따개비는 전복 식감과 비슷한 맛이라고 하네요.

한편 몰타친구들은 울릉도의 한 숙소로 향합니다.울릉도 숙소는 얼마전에 지어진 신축 독채펜션으로 오랜시간 달려온 몰타친구들의 피로를 씻어줄 자연적이면서도 감성넘치는 숙소였습니다. 그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몰타친구들 숙소 펜션,따개비밥 오삼불고기 식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따개비밥 오삼불고기 식당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12-21

영업시간:매일 06:50-20:30(15:00-16:30 브레이크타임)

전화번호: 054-791-9295

-메뉴 및 가격-

따개비밥 20000원

따개비죽 20000원

따개비칼국수 15000원

오삼불고기(2인이상 주문)

홍합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