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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친구들이 종로3가 핫플 탐험을 하며 갈매기살을 맛보는데요.
할리우드 입성을 꿈꾸는 영화인 세친구들이 공항에 입국하는 날입니다.그런데 초유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바로 한명이 입국을 하지않아 두명만 온것인데요.이유가 있더라구요.바로 가족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간병을 하게 된 친군는 갑작스러운일로 입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포영화감독인 에이든과 꾸준히 연기활동중인 배우 아드리안 곤잘레스 두친구가 왔는데요.이 두친구를 호스트해줄 친구인 조이까지 만나게 됩니다.
미국친구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배를 채우기 위해 종로 갈매기살 골목을 찾았는데요.갈매기살 고기를 먹을거라는
조이의 설명에 진짜 갈매기를 먹는것이라 오해한 아드리안은 깜짝 놀라는데요.하지만 놀란것과는 다르게 갈매기살의 자태를 감탄하며 쫄깃한 식감의 갈매기살에 빠져듭니다.
미국 친구들은 어디선가 봤는지 불판에 김치도 척척 올려서 구워먹는데요.또한 된장찌개의 맛을 보며 친숙하게 맛표현을 하는 미국친구들은 한식고수의 면모를 보여주어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호스트 조이는 고기 먹방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bj먹방을 능가하는 먹방을 보여줘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갈매기살에 이어 본격적으로 소갈비도 시키는데요.소갈비 먹방타임이 시작됩니다.여기에 주문이 끊길수 없죠.막창도 주문합니다.막창구이의 쫄깃한 맛에 빠진 미국친구들.계란찜도 맛보고 추억의 도시락도 맛보는 미국친구들입니다.
뒤이어 종로3가 핫플을 구경합니다.포장마차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곳에 입성하게 된 미국친구들.어묵탕은 물론 골뱅이,국수등을 맛볼수 있는 종로3가 포차거리에 들어옵니다.
술과함께 겨울을 맛볼수 있는 노포,포장마차 거리인데요.요새 이곳이 정말 핫플이더라구요
미국친구들은 산낙지먹방에 도전합니다.꿈틀꿈틀 대는 산낙지를 보며 긴장하는 미국친구들,긴장한 친구들을 보고
빨간소스에 찍어서 무랑 먹으면 괜찮다고 설득하는 조이입니다.하지만 산낙지와는 거리를 두는 아드리안 ㅋㅋ
김치전은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326회 미국친구들 갈매기살 식당과 호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매기살 맛집
이곳은 종로3가에 위치한 갈매기살집으로 갈매기살 뿐만 아니라 목살,가브리살,소갈비살,막창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미국친구들 호텔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 도심에 있어 어디든 갈수 있다는
입지적인 장점이 있는 호텔로 4성급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