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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9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들의 첫 여행일정은 잠실의 놀이공원이였습니다 .바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화려한 어드벤쳐가 있는 모험의 세계 롯데월드인데요. 친구들은 "디즈니랜드보다 멋지다", "예상 못했다"며 롯데월드의 화려한 스케일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롤러코스터를 타고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열 배는 재밌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동계 스포츠 강국인 캐나다 출신인 만큼 아이스링크장에 흥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에반은 캐나다 친구들에게 푸짐한 한식을 소개하는데요.캐나다 친구들은 한식 한상차림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습니다.제주흑돼지불백,떡만둣국부터 다양한 반찬에 한식 먹방이 이어집니다.여기에 캐나다 친구들이 반한 음식의 정체는

    면이 끊어지지 않아 긴 사투를 벌이며 먹는 바로 냉면,냉면의 맛에 감탄하는 친구들입니다

    여기에 굴국밥까지 한국 음식 먹방을 합니다.알렉스는 매운음식에 자신있다며 고추장아찌와 회무침에

    도전하는데요.

    이처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밴쿠버 4인방은 버스를 타고 동작대교의 야경을 즐김과 동시에 식사까지 할 수 있는 '버스 레스토랑' 체험에 나섰습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을 본 밴쿠버 친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뒤이어 한식을 맛보고서는 "외국에서 먹는 한식보다 한국에서 먹는 한식이 훨씬 맛있다"며 "한식당에는 반찬이 많지 않다. 반찬을 먹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는 특별한 감상도 전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1년 간 한국에서 머무르라면 할 수 있겠나"는 질문에 밴쿠버 친구들은 입을 모아 "그러겠다"고 말했는데요. "서울에서 24시간 있었는데, 1년과 바꿀만 하나" "그럼 여자친구는 어쩌냐"는 말에는 "여자친구를 데려오면 된다"며 "한국 음식을 분명히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서울의 황홀함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는 목요일 오후8시30분에 MBC EVERY1에서 방송됩니다

    상호명:롯데월드 저자거리 주막

    주소: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3층 민속식당가 저자거리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전화번호:0507-1348-4842

    -메뉴-

    육회비빔밥 16500원

    왕갈비탕 18000원

    해물파전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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