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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가 이영자, 권율, 매니저 송성호 실장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이영자에게 돌리는 전현무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이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는 전현무는 보은을 하기 위해 송 실장의 비행기 삯까지 플렉스하고 나섰는데요. 권율은 이영자와의 여행에 한 걸음에 해외 스케쥴을 소화하고 달려왔습니다.
먼저 이들이 향한 곳은 동문 시장이었습니다. 이동하는 차에서 이영자는 “전현무와 일한 지 5년 동안 얻어먹어 본 건 작년에 대상 타고 삼겹살뿐”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화면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못났네. 못났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는데요
이어 동문시장을 찾은 이영자는 “내 눈엔 이게 다 명품이다”라며 행복해 했습니다. 동문시장에서 멤버들은 생미역과 톳을 얻어 먹었고, 권율은 전현무의 카드로 먹거리 플렉스를 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영자와 전현무,권율,송실장은 전복 회부터 싱싱한 뿔소라 등의 먹거리를 즐겼는데요
이어 이영자는 가본 적은 없지만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돼지갈빗집이 있다며 멤버들을 이끌었습니다. 이영자는 고기의 칼집을 보고 해당 맛집을 픽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전현무는 용인시장에 갔을 때도 촉만으로 족발 맛집을 찾아낸 이영자를 향한 믿음을 드러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기와 함께 나온 몸국, 파김치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가장 먼저 파김치를 먹어 '파친놈' 다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영자 또한 “잘한다, 연진아. 브라보, 연진아”를 외치며 극찬을 보냈다고 합니다
먹방을 마친 후 멤버들은 이영자가 특별히 예약한 피라미드 모양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이영자는 "전현무 덕분에 방송 통해 버킷리스트를 이룬다"라며 즐거워 했습니다. 숙소에서 이영자는 생강차를 만들어주고, 설국향 콩포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피라미드 펜션은 마치 이집트에 와있는듯한 뾰족한 피라미드가 인상적인 곳으로
독채 펜션이라고 합니다.자쿠지도 있고 환상적인 바다뷰와 구름멍도 할 수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전지적참견시점은 mbc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됩니다
상호명:트믐
주소: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전지로35번길 26-28 트믐
가격:주중(일~목) 55만원,주말(금,토,성수기) 59만원 vat별도
기준인원 2명,최대인원3명
체크인:16:00 체크아웃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