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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토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2회에서는 국내 대표 테크 유튜버이자 구독자 266만 명을 보유한 잇섭이 출연했습니다.
잇섭은 국내 유튜버중 스마트폰,가전기기등을 솔직하게 리뷰하는 유투버로 한편당 조회수가 300만~500만이상이 나오는 유명 유튜버입니다.또한 잇섭은 애플에 초대된 단 1명의 손님으로 애틀 ceo인 팀쿡과도 인사를 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잇섭은 집은 자동커텐으로 아침 기상을 열었습니다.침대는 자동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고 잇섭은 안마의자에 누워 아침에 관심있었던 전자기기들을 훑어봅니다.그러다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머그컵 2개를 한화 약 22만 원에 펀딩합니다.머그컵에는 온등이 디지털로 뜨는 머그컵이었는데요.
머그컵 구매후에는 커스텀 프린터기를 보며 고민을 했는데 가격은 한화 약 923만 원에 달하는 기계였습니다.
잇섭 매니저는 현재 잇섭 유튜버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님은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계속 그런 제품만 보고 계신다. 누구보다 빠르게 사고 싶어한다"라며 "많은 팬 분들이 전자기기를 많이 사는 건 알고 있는데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산다. 좀 미친 것 같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전자기기 지출 금액을 묻자 잇섭은 "월에 못해도 2000천만원~3000만원정도는 산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저희는 웬만하면 거의 다 산다. 브랜드에서 제품을 받으면 단점을 얘기하기가 그렇다. 그래서 광고도 많이 하지 않는다.한달에 정해놓은 광고 개수가 있고 미리 테스트 후 광고를 한다. 광고를 할 때도 단점을 다 이야기한다"고 말하며 제품 협찬을 지양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잇섭은 기기를 직접 써보고 장점과 단점을 둘다 얘기해야 구매자입장에서 '아 이렇구나'하면서 참조를 할 수 있다고 장점만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잇섭은 회사에 출근했고 회사는 테크 유튜버 회사답게 모든게 자동화로 이루어진 시스템이였습니다.컴퓨터에 출근만 누르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왔고 컵을 씻는 자동 세척기부터 협찬으로 받은 커피머신,아이스크림제조기,음식물처리기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서랍장에는 키보드,마우스,노트북,패드 등 미개봉된 제품들도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잇섭은 점심시간이 되어 직원들과 한 식당을 갔고 그곳은 한우를 파는 식당이었습니다.매니저는 대표님은 전자기기와 먹는것에 돈을 아끼시지 않는다고 했고 MC들은 '회사 복지가 참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전참시에 나온 잇섭이 간 한우 식당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참시 잇섭 한우식당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62 지상2층
시간: 월~토 15:00-23:00(22:0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메뉴 및 가격-
함평한상 99,000원
고기삼합 53,000원
광주한상 159,000원
남도한상 1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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