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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날씨가 비온뒤로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해장국이 생각나는 날씨입니다.전현무계획 8회에서는 동대문 상인들의 속을 풀어줄 한우 소뼈 해장국을 방문한 전현무,곽튜브의 먹방현장이 방송되었습니다.그럼 전현무계획에 나온 소뼈해장국 식당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현무계획 소뼈해장국 

     

    전현무계획은 광고없이 오로지 시민들의 추천에 의해 맛집을 찾아가는 먹큐멘터리입니다.전현무는 곽튜브를 동대문의 한 노포 식당으로 데려갑니다.이곳은 동대문 상인들의 쓰린 속을 달래준 해장국 맛집이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해장국 식당에 도착한 곽튜브와 전현무는 조심스레 촬영이 되는지 식당사장에게 묻습니다.사장은 "아 오래 촬영하실 건가요"라면서도 전현무 곽튜브 두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는데요

    동대문 소뼈해장국 맛집은 43년을 운영해온 전통 노포맛집입니다.영업시간이 무려 17시간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메뉴판을 본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일메뉴 식당"이라고 말했습니다.결정장애를 없애주고 진짜 맛집은 단일메뉴 하나로 승부본다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또한 식당 한켠에는 2002년에 발행된 신문이 액자로 걸려있는데 전현무는 이를 보고 "2002년 월드컵 열기가 가시기 전에 기사로도 나온 곳이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얼마후 푸짐한 소뼈해장국이 나왔고 뜨끈한 국물 한수저를 맛본 전현무는 보약을 먹는 느낌이다라며 맛표현을 했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소뼈를 발라먹을때는 "이건 이렇게 먹어야돼"라며 손으로 고기뼈를 뜯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소뼈해장국의 따끈하고 깊은 국물을 맛본 두사람은 남은 국물에 청양고추와 다진양념을 투하시켜 국밥하나로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입니다.

    전현무는 "이런 노포가 살아있다는게 진짜 축복"이라며 먹방 후에 전현무는 따끈한 국밥 한그릇에 담긴 정성과 맛을 표현했습니다.

    전현무계획은 매주 금요일 mbn에서 오후9시10분에 방송됩니다.

     

    전현무계획 소뼈해장국 위치

     

    이곳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가까이 위치한 해장국식당입니다.

    24시간 영업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새벽5시-자정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메뉴-

    진짜해장국 특 (소뼈+우거지+선지) 15000원( 특사이즈는 포장은 안된다고 합니다)

    진짜해장국 보통 11000원 (양지고기+우거지+선지)

    *선지는 안드시면 빼드립니다

    삼겹살 1인분 18000원

    주말은 웨이팅이 있다고 합니다.

    줄은 가게앞에서 정직하게 줄서기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테이블 회전은 빠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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