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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5회에서는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간 이경규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를 하고 싶다는 김영찬의 제안에 창원으로 향하는데요.
앞서 이경규와 낚시를 하며 친해진 경험이 있는 김영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인어른과 더욱 친해질 생각에 설렌다고 합니다.그러나 배 위 상황은 김영찬의 상상대로 화기애애하게 흘러가지 않는데요. 이날따라 잡히지 않는 물고기 때문에 이경규가 한껏 예민해진 것인데요. 이에 더해 처음부터 낚시에 흥미가 없던 예림이가 쉬겠다며 배 안으로 들어가 버려, 이경규와 김영찬 둘만 배 위에 남게 됩니다.
강제로 일대일 대화를 하게 된 장인과 사위. 김영찬이 먼저 어색한 침묵을 깨고 이경규에게 말을 거는데요. 그는 앞으로 예림이와 낚시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하며, 이경규에게 장모님과 낚시를 하러 간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사위의 깜찍한 질문에 이경규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해집니다.
'호적메이트'는 1월3일 화요일 밤 9시에 mbc에서 방송됩니다
이경규님이 한 돌문어 낚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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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풍산호
주소: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1
영업시간:24시간연중무휴
연락처:0507-1362-0248
돌문어-내만권 70000원
돌문어-원도권 80000원
화살촉오징어 70000원
내만갈치 70000원
봄 도다리 70000원
타이라바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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